TECHTechCrunch Korea·2026.05.10
메신저도 이제 에이전트 시대 — Tony, 차세대 AI 메신저 공개 임박
글로벌 메신저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카카오톡·iMessage·왓츠앱이 정의해온 '실시간 채팅'의 시대를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메시지를 읽고 답장까지 처리하는 '개인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 열린다.
By 김도현 기자기사 읽기
세계 주요 매체가 주목하는 Tony AI 에이전트 메신저의 출시 소식과 기술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TECH글로벌 메신저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카카오톡·iMessage·왓츠앱이 정의해온 '실시간 채팅'의 시대를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메시지를 읽고 답장까지 처리하는 '개인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 열린다.
PRODUCTTony AI는 사용자가 자는 동안에도 단톡방 230개 메시지를 자동 분류·요약하고, 긴급한 건만 골라 알림을 보낸다. 베타 사전등록자가 한 달 새 2만 명을 돌파했다.
AILlama 3.2 1B 모델을 아이폰에서 직접 구동시켜, 메시지 한 줄도 서버로 보내지 않는다. 'AI는 클라우드여야 한다'는 통념을 깨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PRODUCT기존 메신저의 '읽지 않음 387' 뱃지를 없애는 게 목표다. Tony는 아침 30초 브리핑으로 밤사이 도착한 모든 메시지를 정리해 보여준다.
AI친구별·관계별로 다른 말투를 따로 학습하는 '톤 엔진'. 친구가 받았을 때 'AI가 보낸 건지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95%에 달했다는 내부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STARTUP'우리 언제 볼래?'를 7번 주고받지 않아도 된다. 양쪽 에이전트가 캘린더를 협상해 약속을 잡고, 사용자는 결과만 확인하면 되는 Agent-to-Agent 프로토콜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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